평화가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이 되는 전환이 필요합니다.
지렁이, 잠자리, 돌고래, 산호초 등 지구를 공유하는 비인간 존재들을 포함해
타자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갈 때 이곳은 더 평화로워질 수 있을까요?
강력한 무기와 군대가 코로나19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보셨나요?
국가의 이름이 아닌 방식으로 "안전보장"의 의미를 새롭게 되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?
연결되어 함께 살아가는 그 어떤 존재도 배제되지 않는 평화,
"모두의 것으로서의 평화"를 지향하는 사회를 서로배움을 통해 만들어가고자 해요.
피스모모와 함께하지 않으시겠어요?